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 한눈에! 입국 심사·세관신고까지 완벽 가이드

일본 여행을 앞두고 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이 처음이라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순서만 알면 금방 익숙해지고, 입국 당일 당황할 일도 없답니다. 오늘은 실제 등록 화면과 함께, 큐알 코드 발급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1. 등록 전 준비사항부터 체크

 

비짓재팬등록 바로가기 

 

 

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을 시작하기 전, 여권과 항공편 정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특히 ‘탑승기편명’, ‘입국일’, ‘출발지’는 필수 입력 항목이라 미리 항공권 정보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헷갈리는 부분이 ‘나라명’ 표기예요.

SOUTH KOREA, REPUBLIC OF KOREA 둘 다 가능하니 본인이 편한 쪽으로 기입해도 문제없어요.
주소는 영문으로 도시명과 국가명을 적어야 하며, ‘서울’은 SEOUL로 작성해야 합니다.

 

2. 사용자 등록 : 본인과 동반가족까지 

 

첫 번째 단계는 사용자 등록입니다.
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에서는 본인 정보만 등록하면 넘어갈 수 있지만, 어린아이와 동행할 경우 별도 요청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동반가족도 따로 등록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한 명이라도 더 있다면 '동반가족 정보' 항목에 따로 입력해줘야 하며, 나이 구분(20세 이상, 미만)에 따라 인원수를 각각 나눠야 해요.

 

3. 입국·귀국 예정 정보 입력 팁

비짓 재팬 웹 등록의 다음 단계는 ‘입국 예정 등록’입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는 ‘여행 일수’와 ‘체류 목적’ 입력이에요.

목적은 ‘관광’으로 선택하고, 아래 ‘일수’ 란에 계획된 일정만 작성하면 되는데요.
화면 아래 ‘햇수’, ‘개월 수’는 그냥 비워둬도 된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

 

4. 세관신고는 어떻게 작성할까?

 

 

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 중 가장 헷갈릴 수 있는 단계가 바로 세관신고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단 몇 분이면 충분해요.

세관신고는 여행 목적, 체재 예정 기간 등 간단한 항목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기내 유무(기침이나 유증상 여부)도 ‘무’로 선택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또, ‘여행 일수 외에 햇수, 개월 수’를 별도로 기재할 필요는 없으니 그대로 비워두어도 괜찮습니다.

5. 마지막 단계: 큐알 코드 캡처는 필수

모든 입력을 마쳤다면 이제 남은 건 검역, 입국 심사, 세관 신고 전자 등록입니다.
이 세 가지가 완료되어야 QR 코드가 발급돼요.

이 큐알 코드는 공항 입국 심사 시 제시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꼭 미리 캡처해두어야 합니다.

공항에서는 데이터 연결이 느리거나, 와이파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 등록 완료 화면을 캡처해 두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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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록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 영문 주소 및 나라명 표기 정확히 입력
• 체류 기간은 ‘일수’만 기입
• 동반가족이 있다면 별도로 등록
• 세관 신고 시 기내 유무, 도항 목적 빠짐없이 체크
• QR 코드 발급 후 꼭 캡처해 두기

 

마무리 꿀팁 한 가지 더!

 

비짓 재팬 웹 등록을 마쳤더라도, 심사 도중 화면을 다시 요구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럴 때를 대비해 PDF 저장 또는 스크린숏 백업을 해두면 훨씬 마음이 놓이죠.

특히 아기와 함께 이동할 경우, 한 명이 대표 등록한 경우라도 요청에 따라 별도 등록을 요구할 수 있으니 가족 구성원별 개별 등록을 추천드립니다.

 

비짓 재팬 웹 등록방법은 처음에만 헷갈리지, 한 번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일본 여행이 더 즐겁고 편안해지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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