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황제주 탈환 공매도 5000억 손실

 

 

에코프로에 환호하는 이유 

 - 2023년에 에코프로는 주가가 120,000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1,143,000원에 거래되고있다.

올해 들어서 에코프로 주가는 10배 넘게 급등하였고 외국인 투자자중 7월에 순매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가 되고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공매도들이 손실을 막기 위해 숏커버링을 하고 있기도 하며, MSCI에 에코프로가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수를 하고 있다. 7월21일자로 공매도량은 전날에 비해 매매비중이 5%였던 반면 종가에서는 1.6%로 공매도량이 현저히 줄었는 모습을 볼수있다. 공매도 세력들이 에코프로 주가가 내릴것이라 생각하고 없는 주식으로 매도를 하며 주가를 내릴려하였으나 

개인및 외인들의 매수로 주가는 올라서 공매도 세력들은 큰 손실을 입었다고 뉴스에서도 밝혔다.

 

8월11일에 예정이 되어있는 MSCI 에 편입이 될것인지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편입을 하게되면 더욱 주가는 올라갈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란 어떤 기업인가?

 

 - 에코프로는 1998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코스닥 상장일은 2007년 7월 30일에 상장이 되었다. 대표이사는 송호준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주식 상장수는 26,627,668주가 상장되어있으며, 에코프로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 소재의 제조와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2016년에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문적분할하여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하였다. 또한, 2021년에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 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뒤 지주회사로 전환을 하였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현재 91,400원에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있다.

 

 

에코프로와 공매도 관계 

- 10만원이였던 에코프로 주식이 10배넘게 오르면서 더욱 크게 주가가 오른것은 많이 오른 주식을 기업이나 증권사에서 주가가 내린다고 생각하며, 없는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하였지만 개인들과 외인들이 순 매수를 하게되면서 숏커버링이 나면서 주가가 더욱 상승을 하였다. 여기서 숏커버링이란? 공매도한 주식을 갚기위해 다시 사는 것을 숏커버링이라고 한다. 에코프로도 똑같이 숏커버링이 나면서 기업에서는 공시가 발생하며 더욱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더욱 숏스퀴즈가 발생하면서 에코프로 주식을 지금 까지 올린것이다.

 

2021년에 보면 미국에 상장되어있는 게임 스탑이 급등하였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앞으로의 전망

 

- 물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앞으로도 더 전망이 좋은 기업이다. 2차전지를 비롯해 전기차에 관련하여 더욱 개발도 많이 하게되면서 

2차전지 랠리는 오래 지속될 것이며, 포스코도 그것을 알기위해 포항에 가보게되면 2차전지및 양극재, 증축 신축 공사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다. 그렇지만 8월에 MSCI에 편입이 될것인지 안될것인지 이러한 부분도 살펴보면서 종목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면 좋을것입니다.